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존재는 참으로 귀한 존재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08 조회수340 추천수3 반대(0) 신고
<나의 존재는 참으로 귀한 존재입니다.>

길 잃은 양을 찾는 것은
목자에게는 위험과 희생이 따르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착한 목자의 마음으로
가장 보잘것없어 보이는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사랑은 구체적이고
한 사람 한사람에게 다가가는 관심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마태 18,12-14)

하느님,
이 신비로운 제사에 참여하는 저희를
생명의 양식으로 기르시니,

저희에게 지상 것을 슬기롭게 활용하며,
끊임없이 천상 것을 찾도록 가르쳐 주소서!

'내'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면
하느님께서는 '나'를 누구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12월 미사책/P.56-59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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