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1 조회수35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수요일
2012년 1월 11일 (녹)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의 부모는 사무엘을 하느님께 봉헌한다. 사무엘은 어린 나이에
실로에 있는 성전에서 사제 엘리의 감독을 받으며 하느님을 섬긴다. 오늘
독서에는 사무엘이 부르심을 받는 장면이 생생하게 나오는데, 사무엘은
사제 엘리가 담당하고 있던 직책을 대신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장모가 걸린 열병을 고쳐 주신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소문을 듣고 온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당신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9
    그 무렵 29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30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3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35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36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37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39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09

시무나무 !

무성한
아름드리

나무
수풀에

참새
물레새

동고비
노랑딱새

황조롱이
되새

크고
작은

새들
품고

비워진 
겨울에는

햇볕
달빛
별빛도

걸터
앉았다가

여행길
고달픔

내려
놓고

훌훌
떠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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