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낌없이 준다는 것 ♡
작성자이부영	작성일2012-01-12	조회수433	추천수3	반대(0) 신고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아낌없이 준다는 것 ♡ 내 생이 한 그루 사과나무 같기를 희망한다. 꽃피는 봄이면 가을의 열매를 약속하고 무성한 여름의 푸른 잎은 땀의 대가를 일깨워 가을의 충성함을 거두는 사과나무, 겨울이면 잎 다 떨구고 열매 거두어 간 빈 가지마저 내어주는 사과나무를 보면서 아낌없이 준다는 것에 대해 배웠다. 내 인생도 그런 사과나무의 삶 같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지닌다. 겨울바람이 심하게 부는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로 서 있고 싶다.   -「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네」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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