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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여정 (8) -삼위일체의 신비-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4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첫 번째 여정 :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⑧ 삼위일체의 신비

삼위일체의 신비가
우리의 모든 영적인 삶의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교인의 영적인 삶은
바로 삼위일체의 사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삼위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
이는 완전히 하나인 관계이며 특별한 자비의 관계입니다.

모든 인간은 당신의 모상으로 창조된
하느님의 아들이고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의 대상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이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모두 성삼위와의 이 관계에 대해
더욱더 깊이 인식해야만 합니다.

수도생활의 목표는
성삼위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것이며,

여러분의 봉헌을 통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임을
예찬과 사랑의 마음으로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나는 나의 위치를 한 번 진솔하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1) 나는 우선 나의 부모님들에게
효성이 가득한 마음으로 공손하게 대하고 있었는가?

2) 나는 내 아내에게 마음속 가득한 사랑으로 돌보고
아끼고 보호해주면서 알뜰히 챙겨주고 있었던가?

3) 나는 내 아이들에게 진솔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인내하며 그들에게 용기를 주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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