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4 조회수35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12년 1월 14일 (녹)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은 키스의 아들인 사울을 만난다. 사무엘이 사울을 보는 순간,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이야말로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부음으로써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 임금이 된다. 이스라엘에서는
임금이 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인 레위를 부르시어 당신을 따르게 하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많은 세리와 죄인과 함께 음식을 잡수셨다. 이를 보고
못마땅하게 생각한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 따진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12

별 스물넷 !

지난
여름에

태풍
휘둘램에

꺾여진
버드나무

커다란
곁 둥치

할아버지
한 분이

톱질
하시어

언덕 아래
강가에

굴러
내려

오늘
아침때

자잘하게
뽀개지네

하나
하나

희나리
되어

잉글잉글
불꽃 일어

뜨끈
뜨끈

한파
녹이는

온돌방
사랑으로

거듭
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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