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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마음속에 사랑을 채워주소서!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6 조회수418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첫 번째 여정 :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⑩ “우리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아버지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내적인 모습은 사랑이십니다.”
성령께서는 그분의 인간적인 사랑이며 성부와 성자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자신을 내어주는
이 사랑의 인간적인 표현입니다.
인간-사랑, 인간-선물인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우리 마음을 더 열어 주시도록
성모 마리아께 청하십시오!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내 마음 설레입니다.”

미사 중에 거룩한 변화을 위하여
기도드린 후에,

또 성자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면서
우리를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을
성부께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우리를 성삼위의 신비에
참여시켜서 하느님 사랑의 신비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 사랑은, 다른 것으로는 채워질 수 없는
충만함으로 우리를 가득 채워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특별한 충만함을
진정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도록 성모 마리아께
청합시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오늘 우리들은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서 실천하는 하루가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 힘찬 움직임을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우리 서로서로 칭찬하며 기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시다.

뭐! 불평할 일이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요 하느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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