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무엇을 하려고 여기에 있나?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7 조회수3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첫 번째 여정 :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⑪ 우리는 무엇을 하려고 이 땅에 왔는가?

우리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본질적으로 알고 있으면,
어떤 방향으로 길을 가야 할지 알게 되고,

우리가 무엇 때문에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어
우리의 목적을 깨닫고 확실하게 나아갈 수 있으며,

그래서 빛 속을 걸으며
평화와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하여 창조되었다.
(마르12,28-34)

예수님께서는 주저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대답은 맑고 명확하며 열정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우리 주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또 둘째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그분 덕택으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또 우리의 삶을 잘 살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는
사랑하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바로 사랑하기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것이 선명해졌습니다.

우리의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나는 왜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인가?

글을 읽어보니 참으로 우리들이 하루를
살면서 생각하고 바로 오늘을 즐겁고 기쁘게 살아야지
하는 마음을 이웃과 나누려는 생각, 바로 그것입니다.

글에서 울어나오는
하느님의 숨 소리를 이웃과
나누려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곳에서 나의 존재의 의미를 찾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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