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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과 죽음은 하나이다.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7 조회수431 추천수0 반대(0) 신고
삶과 죽음은 하나이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두 세계
즉, 물질세계와 영적세계 안에서
하나 된 삶을 살아가는
신비로운 사랑의
존재이다.

또한 우리는 썩어 없어질 육체와
영원히 죽지 않는 영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아주 특별한 사랑의
존재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고
세상과 천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축복받은 사랑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요.
살아도 죽어야 하는
참으로 신비의 사랑의
존재이다.

이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베풀어 주시는
가장 큰 은혜이며,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참으로 소중한 생명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처지에서든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 안에서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진정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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