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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작성자김문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7 조회수418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나는
나 자신을
온전히 아는 것이며

나는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온전한
사랑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하느님을
온전히 알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온전한 사랑으로서

온 세상을
하나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온전한 믿음으로 얻은
온전한 사랑이며
온전한 구원이다.

나는(58세)
때가 되자
이 깨달음을
하느님께서 오늘에야 주셨다.

그래서
나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은
사랑의 찬미가를 부른다.


사랑의 찬미가.


나는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나는
기뻐!
한없이 뛰놀았노라.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언덕 위에서

나는
사랑이
사랑이라고 말할 때

나는
행복했노라!
한없이 행복했노라!

아버지 안에서
성자 안에서
성령 안에서

그리고
온 세상 안에서

오!
이 기쁨!
이 행복!

그 무엇과
바꾸리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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