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9 조회수3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12년 1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다윗이 전쟁에서 이기고 군대와 함께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에서
사람들이 나와 다윗을 환영한다. 이에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며, 그를
죽이겠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사울의 아들 요나탄은 자신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지 못하도록 다윗을 도와준다(제1독서).
여러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다는 소문을 듣고 온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과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을 고쳐 주시어 그들에게 해방의 기쁨을
주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17  

진달래 나뭇잎 !

나무가
작고

줄기가
가늘어 

차마 
못 떠날까 

발그레  
물든

자잘한
잎들은

아직도
촘촘히

감싸고
있어요

겨울
나무들

얼마나
애틋한

고운
정성으로

봄날을
향하는지

어찌 다
알 수 있을까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