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0 조회수3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금요일
2012년 1월 20일 (녹)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다윗의 부하들은 사울을 없애자고 말하였지만, 다윗은 부하들을
꾸짖으며 사울을 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윗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울도 주님에게서 기름부음받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르셨다. 사도들은 이제 예수님을 뒤따르며 복음을 선포하고,
마귀들을 쫓아내는 사명을 수행하며 세상에 구원의 기쁨을 전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14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15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17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18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19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18

별 스물다섯 !

설맞이
대목

오일장
날에

일 년
내내

정성 
쏟아서 

지었던
농산물

여기저기
펼쳐졌네

이른 봄
꺾어다

말린
고사리

여름에
꽃피었던

도라지
묵은 뿌리

고구마
줄기

취나물 
콩나물 

토란
고운대

구경
나와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옷자락
잡고

갱엿
한 조각

입에
물고

졸졸졸
따라다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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