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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마로 출발하다(사도행정27,1-4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0 조회수334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사도행전 27장

바오로 사도가 복음을 들고 세계 중심지인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배를 타고 로마로 향하던 중에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배가 부서지는 과정을 통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십자가가 있다는것을 보여 주시며 배는 교회를 상징하며 특히
바오로 사도 안에 그리스도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바오로가 타고 있는
배는 교회를 상징하며 바다는 세상을 상징하며

루카복음 5,4
예수님께서 깊은대로 가서 그물을 치라 고 말씀하셨는데
그물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깊은 곳은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을 가리키며
요한복음 21,6
예수님께서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고 할때
오른편은 복음을 상징하며 큰 물고기 153마리가 잡혔으며
바오로 사도가 로마로 복음 선포하러 가면서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고난을 받은 것처럼
로마에서 2년 간 복음을 선포하다가 순교로 복음 선교를 하고 말씀을
증거하는 사도이며 우리 모두는 바오로 사도처럼
복음을 전교하여 하느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로 출발하다

세상 끝이고 중심지인 로마에 복음 선포를 하기 위하여
바오로 사도가 가는 여정은 하느님의 계획에 위한 것이며
폭풍은 사탄을 상징하며 방해를 하지만
하느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권위가 있고 힘이 있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체험하게 되며
우리들의 인생도 하느님의 보호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이며
우리들의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며
우리가 깨달은 만큼
이웃 사람들에게 복음 선포하는 것이 이웃사랑 입니다.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에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바오로와 다른 수인 몇을 ‘황제 부대’의 율리우스라는 백인대장에게 넘겼다.
2
그리하여 우리는 아시아의 여러 항구로 가는 아드라미티움 배를 타고 떠났다. 테살로니카 출신인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타르코스도 우리와 함께 있었다.
3
우리는 다음 날 시돈에 닿았다. 율리우스는 바오로에게 인정을 베풀어, 바오로가 친구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보살핌을 받도록 허락하였다.
4
그곳을 떠난 우리는 역풍이 불었기 때문에 바람이 가려진 쪽으로 키프로스 섬을 돌아,
5
킬리키아와 팜필리아 앞바다를 가로질러 리키아의 미라에 이르렀다.
6
거기에서 백인대장은 이탈리아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그 배에 태웠다.
7
우리는 여러 날 동안 느리게 항해하여 간신히 크니도스 앞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맞바람 때문에 더 다가가지 못하고, 바람이 가려진 살모네 쪽을 향하여 크레타 섬으로 갔다.
8
우리는 간신히 살모네를 지나 라새아 시에서 가까운 ‘좋은 항구들’이라는 곳에 닿았다.
9
많은 시일이 흘러 단식일도 이미 지났다. 그래서 항해하기가 위험해지자, 바오로는 경고하면서
10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내가 보기에 이대로 항해하면 짐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위험하고 큰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하는 말같지만 하느님 말씀이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그 말씀이 이루어 지며
우리들 안에도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위로와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좋은 쪽으로 이루어 지지만 저주를 하게 되면
어둠의 세력이 우리들 안에서 일하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좋은 말을 했을 때 이웃 사람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주고 위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11
그러나 백인대장은 바오로가 한 말보다 항해사와 선주를 더 믿었다.

설명:
백인대장은 바오로 사도 입을 통하여 선포된 하느님 말씀 보다는
세상에 눈에 보이는 육적인 말을 듣고 일을 하지만
배가 파산을 당하고 나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12
그 항구는 겨울을 나기에 적합하지 않았으므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할 수만 있으면 페닉스에 도착하여 겨울을 나기로 의견을 모았다. 페닉스는 크레타 섬의 항구로서 남서쪽과 북서쪽을 바라보는 곳이었다.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다

구약에서는 하느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지진으로 폭풍으로 질병으로
왕벌로 심판을 하였지만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내가 한 말로 심판 한다 고 하셨으며(요한복음12,48)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목숨이 위험한 상태에 있지만
바오로 사도 안에 있는 성령께서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씀을
받게 되며 바오로의 말씀을 따라 행동했을 때
육신에 목숨을 구하는 것처럼
바오로가 선포한 복음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어
영혼을 구원 받게 되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믿게 하는 기회가 되며

배라는 소공동체의 교회를 통하여 폭풍의 세파를 헤쳐나가서
구원 받게 되는 과정을 계시해 주시는 것이며
우리들의 삶도 매일 매일 세파에 찌들며 살아가지만
말씀 붙잡고 살아갈 때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13
마침 남풍이 부드럽게 불자 그들은 이미 뜻을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여, 닻을 올리고 크레타 해안에 바싹 붙어서 항해하였다.
14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크레타 쪽에서 ‘에우라킬론’이라는 폭풍이 몰아쳤다.
15
배가 바람에 휩쓸려 그것을 뚫고 나갈 수 없었으므로 우리는 포기한 채 떠밀려 다니다가,
16
카우다라는 작은 섬으로 바람이 가려진 쪽을 지날 때, 간신히 보조선을 붙잡을 수 있었다.
17
선원들은 그것을 끌어 올리고 나서, 밧줄을 이용하여 본선을 동여매었다. 그리고 시르티스 모래톱에 좌초할까 두려워, 띄우는 닻을 내리고 떠밀려 다녔다.
18
폭풍에 몹시 시달리자, 이튿날 선원들은 일부 짐을 바다에 내던지고,
19
셋째 날에는 배에 딸린 도구들을 자기들 손으로 내던져 버렸다.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나타나지 않고 거센 바람만 심하게 불어, 마침내 우리가 살아날 희망이 아주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21
그리하여 모두 식욕마저 잃었다. 그때에 바오로가 그들 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여러분, 내 말을 듣고 크레타 섬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피해와 손실을 입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촉구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에서 아무도 목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23
사실 나의 주님이시고 또 내가 섬기는 하느님의 천사가 지난밤에 나에게 와서,
24
바오로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황제 앞에 서야 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너와 함께 항해하는 모든 사람도 너에게 맡기셨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설명:
하느님의 천사가 바오로 사도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달하였으며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로마 황제 앞에 가서
복음 선포해야 된다는 예언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확증하는
말씀이며 바오로 사도 안에 생명이신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두려움과 걱정이 없고 평화가 오며
우리들 안에 영원한 생명이신 하느님이 아니 계시면
근심과 걱정이 오지만 하느님이 계시면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영생하기 때문에 걱정이 없으며 순교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25
그러니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천사가 나에게 말한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26
우리는 어떤 섬에 좌초하게 되어 있습니다.”
27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떠밀려 다닌 지 열나흘째 밤이 되었을 때였다. 자정 무렵에 선원들은 배가 육지에 다가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28
그래서 추를 내려 보니 스무 길이었고, 조금 더 나아가서 다시 추를 내려 보니 열다섯 길이었다.
29
우리는 배가 암초에 좌초할까 두려워 고물에서 닻 네 개를 내려놓고 날이 밝기를 빌었다.
30
그러나 선원들은 배에서 달아날 속셈으로, 이물에서 닻을 내린다고 핑계를 대면서 보조선을 바다에 내렸다.

설명:
배는 교회를 상징하며 특히 바오로 사도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있는 배를 떠나는 것이 하느님을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죽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31
그때에 바오로가 백인대장과 군사들에게, “저 사람들이 배에 그대로 남아 있지 않으면 여러분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군사들이 밧줄을 끊어 보조선을 그냥 떠내려 보냈다.
33
날이 밝기 시작할 때까지, 바오로는 모든 사람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오늘까지 열나흘 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은 채 버티면서 기다려 왔습니다.

설명:
육신의 생명을 위해서는 물과 음식을 먹어야지만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양식은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먹고 성령을 충만이 받아야 우리의 영혼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34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살아남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머리카락 하나 잃지 않을 것입니다.”

설명:
에젤키엘서5,1~4
"너 사람의 아들아,날카로운 칼을 한 자루 가져다가,
그것을 이발사의 면도날처럼 사용하여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고
저울을 가져다가 그것을 나누어라.
그리고 포위 기간이 끝날 때 ,삼분의 일은 가져다가 성을 돌며
칼로 내리치고,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버려라 .
그러면 내가 칼을 빼 들고 그것들을 뒤쫓겠다.
그러나 그것들 가운데에서 조금은 남겨 두었다가,네 웃자락에 묶어 두어라.다시 그 가운데에서 얼마를 꺼내어 불 속에 던져 살라라.
거기에서 불이 나와 온 이스라엘 집안으로 번질 것이다."

머리카락이 나오는데 이 머리카락은 육을 상징하며
하느님께서 머리카락 하나하나 다 세어 놓았다는 말씀은
우리 육신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영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35
이렇게 말한 바오로는 모든 사람 앞에서 빵을 들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 다음 그것을 떼어서 먹기 시작하였다.
36
그러자 모두 용기를 얻어 그들도 음식을 먹었다.
37
배에 탄 우리는 모두 이백칠십육 명이었다.
38
그들은 음식을 배불리 먹은 뒤에 밀을 바다에 던져 배를 가볍게 하였다.

배가 부서지다

바오로의 입을 통하여 예언된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며
배는 부서져도 사람은 죽지않고 산다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며
이런 기적을 통하여
이방인들이 하느님을 믿게 되며 모세도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 있는데
나무가 타지않는 기적을 보고 하느님을 만났으며
루카사도가 루카복음 5장에서 깊은데
그물을 던져 많은 물고기를 잡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믿게 되며 기적은사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게 되며
기적 중에 제일 중요한 기적은 우리가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39
날이 밝자, 어느 땅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해변이 평평한 작은 만이 보였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배를 그 해변에 대기로 작정하였다.
40
그들은 닻들을 끊어 바다에 버리고 또 두 키를 묶었던 줄을 풀었다. 그리고 앞 돛을 올려 바람을 타고 해변 쪽으로 배를 몰았다.
41
그러나 그들은 물 밑 모래 언덕에 빠져 배를 주저앉히고 말았다. 이물은 박혀 전혀 움직이지 않고 고물은 세찬 파도에 부서지기 시작하였다.
42
군사들은 수인들이 헤엄쳐 달아나지 못하게 하려고 그들을 죽이기로 계획하였다.
43
그러나 백인대장은 바오로를 살리고자 하였으므로, 군사들이 그 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명령을 내려 헤엄칠 수 있는 이들은 먼저 뛰어내려 뭍으로 가고,
44
나머지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널빤지를, 일부는 부서진 배 조각을 타고 가게 하였다. 그렇게 하여 모두 무사히 뭍으로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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