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1 조회수3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홍)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이나 4세기 초에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성녀가 예수님을 정배로 모시고 정결하게
살다가 열세 살의 나이에 난폭한 박해를 이겨 내고 마침내 순교의
영광을 받았다고 전한다. 성녀는 한 마리 어린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된다.

♤ 말씀의 초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탄은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우다가 전사한다.
다윗은 그들의 비참한 죽음을 슬퍼하며 울고, 단식까지 하였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탄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하여 사울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의 일행이 음식을 들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선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0-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20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21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19

장미 잠 !

장미
줄기에

늦게
났던 싹

추위엔
견디더니

졸음 
쏟아져 

눈꺼풀 
감기네 

발긋한
새 눈

쪼까
남기고

봄으로
가는

꿈길에
들어섰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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