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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2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마태 12,50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2 조회수308 추천수0 반대(0) 신고

1월 2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 마태 12,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Quicumque enim fecerit voluntatem Patris mei, qui in caelis est, ipse meus frater et soror et mater est.

Any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새김

‘하느님의 뜻을 사람들은 다가온 하느님의 나라를 전하는 예수님의 전갈을 믿고 종말 하느님 백성으로 모이는 사람들이다’(‘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 77쪽). 이런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가정, 하느님의 가정을 이룹니다(19,29=마르10,29-30). 그러다 보면 혈연관계의 가족과 본의 아니게 다투고 결별하게 됩니다(10,34-36=루카12,51-53).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929-930쪽 

묵상

하느님의 뜻이 말씀하시면 만물은 침묵해야만 합니다.
가장 위대한 피조물도 자신을 낮추어야합니다.
혈연을 넘어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속하시고 그들은 그리스도께 속합니다.
마찬가지로 형제와 자매 그리고 어머니가 서로가 서로에게 속합니다. 

기도

주님,
항상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실행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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