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3 조회수32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12년 1월 23일 (백)

☆ 설

기쁜 설 명절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따스한 정을 나누며, 또 세상을
떠나신 조상님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조상님들이 하느님 안에
살아 계신다고 믿습니다. 조상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그분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시다. 또한 언제나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면서 정성스럽게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들을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주님께서는 축복해
주시고 지켜 주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우리 인생은 한 줄기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다. 우리의 생명은 하느님께
달려 있으니 오직 그분께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제2독서).
우리는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등불을 켜 들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45(144),2 참조
◎ 알렐루야.
○ 나날이 주님을 찬미하고, 영영 세세 주님의 이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21

우리 설날 !

그리스도
예수님

거룩하신
성심의

붉은
사랑처럼

떠오르는
태양

온 생애로
구하시는 

모든 
사람들 

피조물에
쪼이시네

묵음은 
보내고

새 하늘
새 땅의 

오롯한
생각 

말과 
행동으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설날의
행복

덩실덩실 
나누며 

누리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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