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해에 버릴 것과 취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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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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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1-23 | 조회수451 | 추천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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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버릴 것과 취할 것
올해는 좀 특별해서 20일 상간으로 두 번의 새 해 맞이를 하게 되는데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11년의 모든 악감정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악습관도 버릴 거라 생각했습니다. 버려야 하는 것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니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새롭게 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한 가지를 더 생각하였습니다. 좋은 인연을 새롭게 만드는 것을 다른 사람과 새 관계를 맺는 것으로 자기 입맛대로 갈아치우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사이동이 있게 됩니다. 저희의 형제적 사랑에 도움도 되지만 기회를 놓치게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좋은 관계를 개선하기보다 문제를 해결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바꿔야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맺게 되기를 바라기보다 좋은 일만 새로이 많아지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 작은형제회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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