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은 참으로 신비한 것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5 조회수43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첫 번째 여정 : 하느님의 사랑을 만남

⑰ 사랑에 대한 짧은 묵상:

베드로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하면서 주님을 사랑한다며 매우 장한 것처럼
보입니다.

당당한 너그러움의 모법적인 예입니다.
-그러나 틀렸습니다.-

인간이 하느님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구원하려 했습니다.

그분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자신의 슬픈 체험을
하고나서야 베드로는 주님의 사랑이 항상 먼저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하여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우리들의
믿음은 참으로 미약합니다.

"남극의 눈물"에서 혹한 -40c 에서 알을 품는
펭긴의 아기 주머니의 온도는 38도라는 군요!

하느님께서 이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당신의 피조물을
사랑하시어 이 세상의 삶을 누리게 하셧습니다.

이는 인간의 도움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하느님의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 중에 "황금률"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12)
오늘 아내들이 우리 남편들에게 원하는 것 중에서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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