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6 조회수293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백)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이며 협력자들이었는데,
티모테오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서간 곳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으며, 티모테오와
티토에게 보낸 편지들은, 교회의 원로 사목자가 젊은 사목자에게 보내는
지침을 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와 티토를 아들처럼 여길 만큼 그들을 사랑하였다.
그들은 바오로 사도가 세운 교회를 돌보고, 바오로 사도가 복음을 전하는 데
온 힘을 다해 협력하였다.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주님을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
선포를 위한 고난에 함께할 것을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지명하시어 파견하시면서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라고 하신다. 복음을 전하는 데 세상
것에 기대거나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24

갈색양진이 ! 

작은
나무의 

수풀
이거나

풀덤불 
흔들어 

열매나
씨앗

털어 
주고 

질경이
여뀌  

가장
자잘한

풀씨
얻어

양식
삼고

날아
다니며

빚으시며
넣으신

맑은
기쁨의 

생명
노래

부르고
다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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