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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주님의 수호천사 *
작성자양말련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6 조회수746 추천수0 반대(0) 신고

* 샬롬 !

교우님들에게 주님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문안 인사올립니다.

( 서신의  내용으로 신앙체험을 교우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고난을 통해서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도록 교우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샬롬!

먼저 가토릭대학교병원 원장님과 의사님들 그리고 간호원 여러분들께 주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올해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항상 천국의 기쁜 일들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저가 어려울때 도와주신 의로우신 안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른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오른쪽 눈을 실명 당하고 힘겨워 지쳐 있을때 가토릭대학교병원에서 돈보다는 양심적으로 친철히 검사를 해주시고 법원에 재출할수 있도록 법원용 자료를 뽑아 주셨습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주님의 수호천사 같은 분이 계심을 알았고 남모르게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법원에서 가토릭대학교병원 자료가 채택되지 않아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법원에서 대구 동산병원에서 다시 검사 받으라고 예약해 주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저의 의료사고와 그동안 법원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입니다.


-=====


샬롬 !

 대구 파티마병원 000 수녀 원장님께 먼저 주님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저는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오른쪽 눈을 실명 당하고 재판 진행중에 억울하게 죄인으로 몰리고 있는 양말련 성도입니다.

 

 000 수녀 원장님 ~

 만약에 000 수녀님의 가족이나 친척 또는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는 형제,자매가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은 어떤 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

 

저 또한 신앙인으로써 간단한 신앙고백과 억울한 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린시절에 기적을 체험하신 외삼촌의 전도로 주님이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외삼촌은 병원에서도 포기한 병을 앓으며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고향마을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고 . 들것에 실려서 부흥회에 참석하신 외삼촌은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으시고 기적적으로 살아 나셨습니다......

 

그 후 40년 가까이 더 사시면서 밀양 감리교회에서 장로님으로 사명 감당하시다가 소천하셨습니다.

( 내용이 길어서 신앙고백은 줄입니다. )

 

 

저는 눈물샘이 자주 막혀서 작은 안과에 다니다가 아무래도 큰병원이 좋겠다 싶어서 종합병원인 파티마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대구 파티마병원에 저의 안과 진료자료를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치료를 받을 때는 눈이 나쁘지 않은 상태로 소독제로 눈을 딱아 내는 정도 처방을 받았지만 . 3월말때 양쪽 눈 모두 백내장 판정을 받고 20011년 3월 31일 입원을 해서 양쪽 눈 모두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술후 입원중에 마취가 풀리면서 오른쪽 눈이 안보였고 재 검사결과 실명으로 판정을 받았으며 . 저를 수술 마취중 실수한 의사가 잘못을 시인하고 개인은 어쪌수 없으니 자료를 모아서 소송을 하라고 해서 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재 수술하면은 눈이 보일수 있는지 다른 여러 안과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았지만 시신경이 다쳐서 재수술이 불가능하며 실명 상태로 그냥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를 선임하여서 소송을 하게 되었고.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실명 판정과 의사가 실수를 인정했기 때문에 재판이 빨리 끝날줄 알았는데. 1차 재판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의 변호사 사무실을 찿아 갔더니.

 

재판 결과는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자료를 넘겨주질 않아서 재판이 좋지 않게 되었으며.....

 

다시 자료를 모아서 재판을 하는데 1년이 걸릴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주시더군요.

 

저를 더욱 당혹스럽게한 것은 재판정에서 상대방 파티마병원 변호사가 말하기를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말하던데 정말이냐고 묻더군요...

 

저는 실명 후에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기물을 부수거나 . 폭력을 행한적은 절대 없으며. 회복 불가능함에 대한 큰 소리는 좀 내었지만...

 

대구 파티마병원은 의료사고로 잘보이던 눈을 실명 시킨데 대한 미안한 마음을 보이기 보다는 오히려 저를 난동을 부리는 죄인으로 몰아 가는데 대해서 ...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후 2차 재판을 진행하면서 더 이상한 일들이 벌어 졌습니다.

 

법원이 눈 감정을 위해 경북대학교병원을 지정해 주었습니다.  

 

2011년 10월 11일 경북대학교병원에 오전 8시 30분에 가서 저녁 5시 30분이 넘게 눈 검사를 받았으나.다 못받고.  다시 예약을 2011년 10월 25일 병원에 갔지만 검사하는 분께서 눈에 약을 넣고는 검사는 해주지 않고 돈 40 만원을 내라고 했습니다.

 

눈 검사하는 약을 왼쪽 눈에까지 넣어서 3시간 정도 앞이 잘 안보였는데...  앞도 안보인느데 돈을 달라고 하느냐고 말하니까. 돈 없으면은 그냥 가라고 해서 너무 화도나고 해서 나오고 말았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 접수처에서는 올라가서 받으라고 했는데.. 저가 검사를 받기 전에 돈을 미리 준비해 오지 안으면은 못해준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던지... 아니면은 검사를 다하고 결과를 볼때 가지고 오라고 해도 될터인데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 후에 더욱 황당한 것은 저의 변호사로부터 알게 되었는데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신체감정서를 법원에 재출했다는 소식과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이준훈 의사면허 77878 께서 보낸 내용에는

 

" 6 ........ 추가적인 검사로 형광안저촬영을 권유 하였으나 환자가 거부함.

................. 현제 상태로는 환자의 정확한 시력을 파악하기는 불가능하나 환자가 본인의 증상을 허위 혹은 실제보다 과장해서 진술하는 것은 분명함.... "

 

경북대학교병원 이준훈 의사는 어떻게 눈 검사도 다 끝나지 않았는데... 신체감정서를 법원에 보낼수 있었는지...

 

 

환자인 저가 거짓말을 한다는 어떤 증거자료도 없이 경북대학교병원 의사는 소견 또는 생각을 2장 분량을  보내었는데 환자인 저는 눈도 실명을 당하고 또 졸지에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해서 2011년 11월 24일 대구 카토릭대학교 병원을 찿아가서 눈 검사를 의뢰했고 저가 실명 당한 자세한 사진들과 의료 컴퓨터의 비교자료를 증거자료용으로 뽑아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대구 카토릭대학교병원이 주님의 수호천사처럼 느껴졌고 너무 감사해서 남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진단서를 법정에 재출을 했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에 재판에서 진다면은 항소 뿐만 아니라 내 평생을 인터넷 여러 게시판에 이 억울한 사연을 올려서 모든 국민들이 다 보도록 할것입니다.

 

그리고 저가 오른쪽 눈을 실명 되고 나서 어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눈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다소 믿음의 차이에 따라서 논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마태복음 [ 25장 31절 ~ 46절 ]  심판의 내용과 비슷했으며. 세상의 악한 병원에 대해 진노하셨습니다.

 

 

대구 파티마병원 000 수녀 원장님 !

 

저가 너무나 억울하고 답답해서  000 수녀 원장님을 한번 만나 뵙고자 대구 파티마병원을 찿아 갔지만 . 아래 직원이 원장님은 만날수가 없다고 해서 뵙지는 못했는데. 저의 이런 사건에 대해서 보고는 받고 계시는지요?

 

 

아무튼 000 수녀님께서는 대구 파티마병원 원장님을써 저가 당하고 있는 고통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지 않으시는지 꼭 한번 답장을 주시면은 고맙겠습니다.

 

그럼 주님이신 예수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수고하십시요.

 

2012년 1월 12일.  양말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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