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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오로가 몰타 섬에서 지내다(사도행전28,1-3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7 조회수384 추천수6 반대(0) 신고
2012년 1월 27일 금요일 사도행전28장

성경은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 연결되어 있으므로
일부분만 읽지 말고 연결해서 읽으셔야 되는데
루카복음24장에서는
예수님께서 구름에 싸여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이 모습대로 다시 오시겠다고 하였으나
사도행전 1장에서는 예수님의 승천으로부터 시작해서
사도행전2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인 성령으로 재림하여
사도들 안에서 일하고 계시며
이제 사도들이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하셨던 복음 선포를 하시며
마태복음 28,20
세상의 모든 백성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하셨으며
사도행전 28장 에서는
세상에 가장 중심지인 로마에 가서 바오로 사도가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로마서에서는 바오로 사도가 이방인의 중심지인
로마에서 복음 선포하는 이유를 말하며
율법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오신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복음 선포를 하시고
바오로 사도가 사도행전과 로마서에서 복음선포를 하며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진실,선행,온유,절제등이
살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하는 신약의 시편이 1코린토~필레몬서까지에 하느님께 감사합시다.하느님을 찬미,찬양 합시다 라고
삶과 입을 통하여 고백하는 것인데
우리들도 4복음서인 말씀을 읽고
사도행전과 로마서를 읽고 살아 가면서 1코린토에서 필레몬서까지
신약에 사랑의 시편이 나와야 이웃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며 지상에서부터 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바오로가 몰타 섬에서 지내다

바오로가 몰타 섬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는데
방해하는 요소로 독사가 바오로 사도를 물었지만 하느님께서는
로마서 8,28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약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바오로 안에 성령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뱀에 물렸지만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는 기적은사를 통하여
복음 선포를 더 할수 있게 되었으며 바오로 사도를
맞아 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열병과 이질등에 그 당시 난치병을 안수로 치유하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 받을수 있음을 보여 주시며
그 시대 사람들은 모든 질병은 죄을 지어서
병이 생긴다고 잘못 생각했던 것을 바오로 사도를 통하여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기적은사를 통하여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복음 선포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기회가 좋든 나쁘든 내가 지식이 있든 없든 믿음이 부족하여도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다 아시기 때문에
주님의 도구라는 것을 깨닫고 삶으로 복음을 실천합시다.


1
우리는 목숨을 구한 뒤에야 그 섬이 몰타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설명:
목숨을 구하다 라는뜻은 헬라어로' 디아소조' 인데
'디아'는 통하여 라는 뜻이고' 소조'는 구원하다 라는 뜻이기 때문에 목숨을 구원 받다 라는 뜻도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혼을 구원 받게 됐다는 뜻입니다.
(1베드로3,20)
2
원주민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인정을 베풀었다. 비(성령의 비)가 내리기 시작한 데다 날씨까지 추웠으므로, 그들은 불을 피워 놓고 우리를 모두 맞아 주었다.
3
그런데 바오로가 땔감 한 다발을 모아 불 속에 넣자, 독사 한 마리가 열기 때문에 튀어나와 바오로의 손에 달라붙었다.

설명:
마르코복음16,18 손으로 뱀을 잡아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으며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낫을 것이다 라고 하였으며
바오로 사도는 성령이 충만하여
치유 은사를 충만히 받았기 때문에 뱀에 물려도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으며 영적으로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뱀과 같은 사악한 말에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으며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면 싸움이 없어지며 결과적으로
하느님의 평화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가 독사에 물렸지만 죽지 않고 살아난 기적을
통하여 몰타 섬에 있는 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믿게 되며
기적은사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이방인들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4
원주민들은 뱀이 바오로의 손에 매달린 것을 보고, “저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다. 바다에서는 살아 나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대로 살려 두지 않는 것이다.” 하고 서로 말하였다.

설명:
이방인들이나 율법에 있는 사람들은 뱀에 물리거나 지진이나 홍수나
질병으로 죽게 되면 죄의 결과로 죽게 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뱀에 물린것도 죄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바오로사도가 하느님 은총으로 상처를 입고 죽지 않는 것을 보고 신이라고 받들게 되지만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뱀에 물리거나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는다고
복음을 선포 하시는 것입니다.

5
바오로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고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렸다.
6
원주민들은 바오로의 몸이 부어오르거나 당장 쓰러져 죽으려니 하고 기다렸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며 지켜보았지만 그에게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생각을 바꾸어 바오로를 신이라고 하였다.
7
그 근처에 섬의 수령인 푸블리우스라는 사람의 소유지가 있었다. 그가 우리를 손님으로 맞아들여 사흘 동안 친절히 대접해 주었다.
8
마침 푸블리우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었는데, 바오로가 그에게 가서 기도하고 안수하여 그를 고쳐 주었다.
9
이런 일이 일어난 뒤에 그 섬의 다른 병자들도 오자 바오로는 그들도 고쳐 주었다.
10
그들은 우리에게 큰 경의를 표하고, 우리가 배를 타고 떠날 때에는 필요한 물건들을 실어 주었다.

몰타에서 로마로 가다

바오로 사도가 드디어 이방인의 중심지인 로마에 도착하여
바오로 사도를 맞아 들이는 사람들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선포할 때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느님께 찬양하는 감격스러운 장면이 나오며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은
로마서 10,17에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 말씀으로부터 온다고 말씀 하였으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이며
이웃 사랑은 복음 말씀인 성경 말씀을 전하는 것인데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을 극진히 사랑하시고
또한 이웃을 사랑하면서 감격스러운 장면을 보여 주시는 것이며
우리들도 신부님들 강론이나 복음 말씀을 전하는 봉사자들의 말씀을
은혜 받고 감격스러운 순간이 될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1
석 달 뒤에 우리는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났다. 그 배에는 디오스쿠로이의 모상이 새겨져 있었다.

설명:
디오스쿠로이 모상이라는 것은 제우스 신의 두 아들들을 말하며
항해의 수호신으로 이방인들이 믿고 있습니다.
12
우리는 시라쿠사에 상륙하여 사흘을 머물렀다가,
13
그곳에서 다시 닻을 올려 레기움(이탈리아 남쪽의 항구)에 닿았다. 하루 뒤에 남풍이 불어 우리는 이틀 만에 푸테올리(로마 남쪽의 항구)에 이르러
14
형제들을 만났는데, 그들의 청을 받고 이레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로마에 도착하였다.
15
형제들이 로마에서 우리 소문을 듣고 아피우스(로마에서69.5km) 광장과 트레스 타베르내까지 우리를 맞으러 왔다. 그들을 본 바오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용기를 얻었다.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 바오로는 자기를 지키는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로마에서 선교하다

바오로 사도가 이방인 사도로서
세계 중심지인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오늘날 전 세계에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며 하느님 나라가 세상 끝까지
선포되는 과정이며 바오로 사도는 2 년 간 로마에서 복음을 선포하시다가
순교를 하셨으며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말씀으로 증거할 수 있지만
순교로 증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오늘날 우리들도 매일 매일 삶으로 살아 가면서
우리들 삶이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며
사랑의 사람으로 평화의 사람으로 살아갈 때
현대에 백색 순교가 되며 주님을 위해 복음을 선포할 때
많은 어려움이 오지만 참고 견디어야 하며
모든 대상을 볼 때 선악으로 보는 사람은 영적 소경이며
사랑의 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은 보는 사람이며
선악으로 보는 사람은 자기를 못보고 다른 사람들의
결점만 보는 사람은 영적인 소경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계속 읽고 묵상할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면 사랑으로 보게 되며
죄를 짓고 있는 사람도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를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며
나도 그 분처럼 나를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만 보는
영적인 소경인가 묵상하고
나 자신을 보는 훈련을 하기 위하여 묵상 기도를 많이 합시다.


17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18
로마인들은 나를 신문하고 나서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 나를 풀어 주려고 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유다인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나는 내 민족을 고발할 뜻이 없는데도 하는 수 없이 황제에게 상소하였습니다.
20
그래서 여러분을 뵙고 이야기하려고 오시라고 청하였습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희망 때문에 이렇게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설명:
이스라엘의 희망은 구약에 모세오경이나 예언서에 하느님께서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신 메시아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구약과 이사야예언서를 통하여 복음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21
그러자 그들이 바오로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유다로부터 당신에 관한 편지를 받은 일도 없고, 형제들 가운데 누가 와서 당신에게 불리한 보고나 이야기를 한 일도 없습니다.
22
그러나 이 분파가 어디에서나 반대를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의 생각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23
그들은 바오로와 날짜를 정해 두었다가, 많은 사람을 데리고 바오로의 숙소로 찾아왔다. 바오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설명을 하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을 들어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였다.

설명:
하느님 나라와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하여 설명하며
하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느님이 계신 곳이 하늘나라이며
구약에서는 하느님의 이름이 야훼이지만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이시라고 설명하고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하느님의 이름이 말씀이며 즉 말씀이 하느님이시지만 요한묵시록에서는 하느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이 하느님의 이름이며 사랑의 하느님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하느님이 계시는 곳이 하늘 나라이며

하느님께서 창세기 1,1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고,
이사야서 65,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하시고
구약에서는 영적으로는 아담의 마음 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은 그리스도이며 땅은 아담의 마음이며
이사야서 65,17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마음 안에 하늘과 땅을 새로 창조 하실 것을 예언하시고
묵시록 21,1에서는
성도들 마음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데
성도들의 마음에 하늘은 그리스도이시며
땅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통하여 새로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 성도들의 마음을 의미하며
사랑이 계시는 곳이 하늘나라이며 사랑은 부활이며 살아 있는
사람은 사랑하며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들도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결점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어둠에 있는 사람들입니다.사랑합시다.
24
그러자 어떤 이들은 바오로의 말을 받아들이고 어떤 이들은 믿지 않았다.

설명:
복음 말씀을 받아 들인 사람은 구원이고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은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25
그들이 이렇게 서로 의견을 달리한 채 떠나려고 할 때에 바오로가 한마디 덧붙였다. “성령께서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하신 말씀이 지당합니다.
26
곧 이 말씀입니다. ‘너는 저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27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이사야서6,9~10 )

설명: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하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인 에고 때문인데
모든것을 고정관념 편견 아집으로 보고 평가하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데 마음에 에고를 없애기 위해서는
묵상 기도를 하면서 마음과 욕심을 비우고 성경 말씀 읽고
기도할 때 내가 가진 모든것을 포기하고 버렸을 때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활동하게 되며
진리의 나을 보게 되며 하느님이 선으로 사랑으로
우리 안에 계시지만
우리의 어둠이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 빛인 하느님이 우리 안에 들어 오면 제일 먼저
나의 어둠을 깨닫고 보게 되면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할수 밖에 없으며
바오로 사도도 내 안에 두 존재가 있는데 하나는 좋은 일을 할려고
하지만 하나는 나쁜일을 할려고 한다고 고백하며
고맙게도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 하셨다고 고백하는
고백이 우리들 안에서도 이루어지는 사람은
자신을 보는 사람이고 자신을 보는 사람은 하느님을
보는 사람이며 하느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이며
하느님과 대화는 성경 말씀을 읽을 때 대화가 이루어지며
부부간의 대화는 평생 지루하지 않게
계속되는 대화가 성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28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느님의 이 구원이 다른 민족들에게 보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들을 것입니다.”(시편67,2;이사야서40,5)
(29)
바오로가 이 말을 마치자 유다인들은 서로 많은 논쟁을 하며 돌아갔다.
30

31
바오로는 자기의 셋집에서 만 이 년 동안 지내며, 자기를 찾아 오는 모든 사람을 맞아들였다.

그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히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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