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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임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29 조회수331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두번 째 여정 : 사랑으로 정화되도록 함.

1)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임.

하느님께서 우리를 항상 사랑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수시로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을 단지 선물로 채워
주시는 것이외에, 여러분을 악에서 해방시키시어 정화하는
것으로도 보여 주십니다.

주님의 사랑은 자비롭고 구원하시는 사랑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 주셨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을
자신에게 적응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정화하여 거룩한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 주셨읍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향해가지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열망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기에
여러분을 정화시키고자 하십니다. 정화시키시려는 이유는
오직 사랑뿐입니다. 다른 어떤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 정화시키시려는
동기와 이유와 목적은 모두 다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와 완벽하게 일치하려면
완전히 순수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의 오만이
이것을 막아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기 싫어하며,
죄를 생각하거나 죄에 대하여 자문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죄를 인정한다는 것은 아주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정화시키시도록 그분께 우리를 맡겨 드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생각이 더 강해야 합니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우리들이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 안에 하느님의 사랑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더욱 가까이 모시고 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더욱 듬북 받아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오직 사랑만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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