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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달릴 곳을 다 달려야 한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31 조회수440 추천수1 반대(0) 신고

달릴 곳을 끝까지 다 달려야만 한다.(2티모4,7)

줄기찬 노력만이 참된 성공을 보장합니다.
의지는 어떤 경우에도 굽히지 않아야 끝까지 지탱될 수 있다.

어떤 활동에 "희망이 없다"는 낙인을 찍는 것은
더욱 중요한 활동의 목표를 소홀히 다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활동에 대하여 "의심스럽다. 또는 염려스럽다."라는
낙인을 찍게 되면 자동적으로 다른 모든 활동에 임하는 자세를 약화시킨다.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모든 활동에 착수할 때마다
애써서 해야 할 가치가 있는지를 의심하게 되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게 되면 활동은 위축된다.

우리 신앙인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용기를 받아서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 느슨해지지 않으려는 노력,
시들지 않는 사랑, 위기를 맞더라도 튼튼하고 언제나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 레지오 교본(P.34면)을 보면서 묵상한 내용입니다.

왜 내가 이곳 가톨릭 홈페이지를 찾아오는가?
이런 활동이 과연 이웃에 도움이 되는가?

도리어 여러분은,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하고 말해야 합니다."(야고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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