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1요한2,17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Et mundus transit, et concupiscentia eius;
qui autem facit voluntatem Dei, manet in aeternum. 

And the world, with all its disordered desires, is passing away.
But whoever does the will of God remains for ever. 

새김 

이 세상과 이 세상의 욕망에 속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나가”는 질서에 자신을 맡기는 것입니다. 그것의 반대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영원히 남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소유합니다. -Bruce Vawter, C.M. The Jerome Biblical commemtary 408쪽  

묵상

 우리도 일시적인 질서에 묶여있는 세상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를 영원으로 부르십니다.
우리는 쇄신되기 위해 살고, 영원히 살기 위해 죽습니다.
우리의 삶이 영원한 삶의 일부가 되는지 여부는 하느님의 뜻을 신실하게 실천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신실하게 실천하고 있는가요?  

기 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항상 주님의 삶 속에서 걷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주님의 영원한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 날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