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이 우리 주변에 항상 감돌고 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03 조회수390 추천수0 반대(0) 신고
<더러운 영이 우리 주변에 항상 감돌고 있다.>

성당에 열심히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도
더러운 영이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는 비록 신자일지라도 더러운 영이
찾아들어 해로운 일을 하도록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항상 깨어 기도하면서
유혹에 빠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사실 이름만 신자이지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과 참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부족해도 예수님 말씀을 들으려 하고,
말씀을 듣고는 무언가 깨닫고 새롭게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그리스도 신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들을 때
생활이 더욱더 새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그리고 그런 영혼이 건강한 영혼입니다.

말씀으로 변화된 흐믓한 우리 모습이 주변에
널리 펴져야 하겠습니다.

1월 매일 미사책/P.174면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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