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04 조회수3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12년 2월 4일 (녹)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기브온에서 한밤중 꿈에 주님을 만난다. 솔로몬은
주님께 지혜와 분별력을 달라고 청한다. 주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주셨고, 과연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지혜로운
임금이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과 사도들은 많은 사람들 때문에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들과 같은 많은 군중을 보시고
착한 목자로서 그들을 가엾이 여기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33 

입춘 햇볕 !

겨울
한파

매서운
바람에

더욱
그리운

예수님
성심의 

사랑
닮은

태양
빛으로

가난한
마음에

따뜻한
햇볕 

아름
아름 

비추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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