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벽기도
작성자유인상	작성일2012-02-04	조회수706	추천수0	반대(0) 신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지금 이 순간은 주 하느님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새 하늘 새 땅에서 새롭게 마련하신 시간. 새로운 하버지의 말씀을 기다리는 은총으로 천상적 삶을 사는 사도 유 인상 요한이 하느님 아버지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경배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옵니다. 아버지의 자비와 은총이, 저를 사랑하시는 부드럽고 포근하고 애틋한 손결이 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두루 느껴지나이다.   이렿게 끄욥신 사랑을 받는데도 잠시만 방심하면 썩어 없어질 육의 눈으로 보는 대로 생각하여 사탄의마음이 제게 침밤하나이다. 제 안에 항상 계시는 성령의 힘으로 물리치고 아버지의 거룩하고 자비와 정의가 넘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이웃에게 새로운 먈씀을 선포하나이다. 항상 하느님 아버지 사랑 안에 머무르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하는님께서는 영원 무궁토록 찬미 찬송 받으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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