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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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06 조회수3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2년 2월 6일 월요일 (홍)

☆ 정월 대보름 

미키 성인은 1564년에서 1566년 사이에 일본 무사의 아들로
태어나 예수회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1580년 예수회 회원이 된
성인은 복음을 선포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톨릭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체포되어
1597년 2월 5일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성인은
1862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은 하느님께 역사상 처음으로 성전을 지어 바치며 주님의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려고 이스라엘 각 지파의 대표들을 소집한다.
그는 먼저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와 함께 정성스러운 제사를 드렸다.
그런 다음 사제들이 주님의 계약 궤를 메고 지성소에 안치하였다.
궤 안에는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계약을 새긴 돌 판 두 개가
있었다(제1독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병자들을 데려와 낫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의 딱한 처지를 보시고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가난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의
따뜻한 벗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35 

달맞이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주님
가신

십자가 길
오롯이

삶 바쳐
따르는

하늘
사랑

은총
질서의

부활
승리

찬란히
이루신 

행복한
목장에

양 떼들
모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둥글
둥글

보름달
이루며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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