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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생각하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09 조회수618 추천수0 반대(0) 신고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생각하자!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 주위에는 늘 가난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딱한 처지를 보시고
그들을 가엾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이 슬퍼하면 함께 슬퍼하시고,
외로운 사람과 함께 외로움을 나누신 자비로운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온 생애는 ‘남을 위한 삶’ 그 자체였습니다.

“도대체 우리가 고대하는 메시아는 언제 옵니까?"

우리는 모두 형태는 다르지만 자기 나름대로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픔만을 어루만지며 산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아프지만 남의 아픔도 헤아릴 때,
내가 어렵지만 남의 어려움을 살필 때,
세상은 살 만한 세상이 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를
더욱 살맛나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우리 시대의 작은 메시아일 것입니다.

매일 미사책/P.53-54면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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