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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설명:
눈으로 본 적도 없고 귀로 들은 적도 없고 마음에 떠오른 것이 없는 것은
구원의 신비를 말하는데 말씀화가 된 성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우리 안에 있는 진리 성령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보고 체험하고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 진실,온유,절제등으로 우리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체험하고 느끼고 만나고 보고 듣고 하는 것을
육에 있는 사람들은 볼 수도 없고 듣지도 못하고 지식과 율법에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 계신 진리 성령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영적 소경,영적 귀먹어리입니다.
율법이나 세상의 눈으로 성경을 보면 말씀 안에 계신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랑의 편지이기 때문에 사랑의 눈으로 마음으로 가슴으로
읽을 때만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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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에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설명:
현세적인 인간이라 할 때 헬라 언어에는 '푸쉬키코스' 인데
육적인 현세적인 이란 뜻인데
육에 있는 사람들은 지식과 머리로 보고,듣고,생각하기 때문에
진리 말씀을 깨닫고 체험할 수 없으나
영적인 사람은 가슴 즉 사랑으로 보고,듣고,깨달아 성경말씀을
사랑으로 보고 체험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인 뜻과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으며 육적인 사람은 어둠으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어둠인 시기,질투,미움등을 버리고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되야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을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사람이 영(르아흐)과 혼(네페쉬)과 육신(바싸르)과
마음(레브)과 생령(네쎄마하이)로 구성 되었다고 했으나
신약에 와서는 영(프뉴마),혼(푸쉬케),육신(싸르크)로 되어 있다고
했으며 육이라 하는 말은 육체뿐만아니라 우리들의 마음이 세상의
육적인 것에 마음을 쓰면 육적인 것이 되기 때문에
갈라디아서5,19에 육의 열매는 불륜,더러움,방탕,우상숭배,마술,
적개심,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등 내가 이런 삶을 살고 있으면 육적인 사람이고,
성령의 열매는 갈라디아서5,22
사랑,기쁨,평화,인내,호의,선의,성실,온유,절제등에 속하면
나는 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 내 삶을 되돌아 보며 회개하도록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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