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을 위하여 일 할 때 행복을 누립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0 조회수392 추천수2 반대(0) 신고

남을 위하여 일 할 때 행복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시어

시몬의 장모를 고쳐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병든 이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습니다.

다음 날 새벽, 먼동이 트기 전에
일어나시어 외딴 곳으로 가 기도하셨습니다.
남을 위하여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시어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하루의 모든 시간을
남의 사정을 헤아리시고 남의 행복을 위해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겪는
불행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넘어진 사람들이 다시 일어나서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행복합니까?

우리는 삶에서 보람을 느낄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돈이 많고, 권력을 가졌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남을 위해서 할 때 우리는 보람을 느끼고
거기에서 사람으로 태어난 보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웃을 돕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그 자리에
하느님께서 함께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불행한 사람들, 여러 가지 어려움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 것이 아닙니다.
내가 행복한 그만큼 내주변의 불행한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우리 신앙인들에게 주어진
소명입니다.

우리가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면 주님께서도 그 문으로 들어오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열린 마음의 문으로
들어오시는 주님을 기쁘게 맞이합시다.

매일 미사책/P.60-61면에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