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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명,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1 조회수392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의 여정
세번째 여정 :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따름

2) 소명,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마르 1,16-20)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구세주의 현존을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도 당신과 함께
하기를 요청하십니다.

이냐시오 성인은,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하나의 소명이요,
부르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소명에 대하여 기억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있습니다.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자나가시다가
보시니,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아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다.

그들은 어부들이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즉시 그들은
그물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그리고 그분은 조금 더 가시다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부셨는데, 그들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다.

그분이 선뜻 그들을 부르시니 그들은 아버지 제배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남겨두고 그분의 뒤를 따라 나섰다.

예수님께서는 두 차례 지나가시며 두 사람이 자기의 평소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는, 그들을 부리십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남겨두고 그분을 따랐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오늘의 묵상 :

세상의 모든 일이 우연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우연이란 없다고 믿습니다.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 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 
                                                                  (코헬 3,1-11)
그리하여 우리는 언제, 어디서 우리를 부르시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도 곧 응답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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