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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음 선포자의 역할(1코린토3,1-2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7 조회수469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1코린토 3장

1코린토 1장에서 바오로 사도가 하느님께 감사 드리자 고 하시고
십자가의 복음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선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어리석게 보이지만
우리 인류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느님의 지혜라는 것을 말하고
3장에서는 복음 선포자는 세상의 철학이나 지식으로 전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할 때
복음 말씀의 능력으로 죄로 인하여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구원할 수 있는 복음 말씀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는 봉사자들은 오직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말씀의 씨를 심고 물을 주는 역활만 봉사자들이 하면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며
말씀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간의 지혜로 전하지 말고
하느님의 지혜로 말씀만 심으면 100배,60배,30배 말씀의
열매를 맺을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기뻐하며 하느님께
감사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 선포자의 역할

영과 육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의 말인 레마말씀으로
무장을 하여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의 말인 성경 말씀을
문자로 전하지 말고 영으로 전해야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킬수 있으며
영적 투쟁에서는 칼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말씀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으로 살아가면서 너무나 좋기 때문에
기뻐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해야 반석 위에 집 짓는 사람이 되며 말씀을 전할 때 달란트비유에서처럼 5달란트와 2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배로 벌었지만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땅 속에 파묻어 놓았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부터 경고를 받는 비유에서도
달란트로 비유된 그리스도를 받으면 전도를 해야 되는데
전도를 하지 않은 사람은 잘못되는 것처럼

우리들이 받은 능력에 따라 초보자는 세상 사람들에게 성호를 긋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일을 하며 또는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는 일을 할수 있으며 능력에 따라 복음 말씀을 전하되
먼저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일 할수
있도록 우리의 입과 우리의 손과 발이
주님의 수족이 될수 있도록 해야 하며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가 오시면 우리들은 복음의 그릇이 되며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흘러 나오는 레마 말씀으로 복음 말씀을 전합시다.

복음 전도자의 자세는 겸손한 마음으로 먼저 하느님의 뜻을 묵상하고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사랑의 말을
전할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묵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때, 나는 여러분을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설명:
육적인 사람이라 할 때 육적이란 말은 헬라어로' 싸르키코이' 인데
육신을 말할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지혜 머리 즉 철학적인 지혜를
말하고 영적이란 말은 가슴 즉 아가페 사랑으로 보는 것을 말하며
육적인 것은 항상 머리의 소산이기 때문에
사랑이 없고 영원한 생명이 없으나 영적인 것은
사랑과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만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설명:
젖은 어린아이가 먹는 즉 육적인 사람을 말하며
단단한 음식은 영적인 양식인 성경말씀을 말하는데
성경말씀을 문자로 보고 사는 사람은 육적인 양식을 먹는 사람이며
이런 사람을 우유를 먹는다 하고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인 것입니다.

3
여러분은 아직도 육적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일고 있는데, 여러분을 육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설명:
영적인 것은 성경 말씀을 말하지만 성경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고
육적인 사람은 시기 질투 싸움 분열들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육적인 사람이므로 나 자신을 묵상하고 내가 육적인 사람인가?
영적인 사람인가? 묵상해야 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왔다 갔다 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묵상하고 회개를 합니다.

4
어떤 이는 “나는 바오로 편이다.” 하고 어떤 이는 “나는 아폴로 편이다.” 하고 있으니, 여러분을 속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설명:
속된 사람이라고 할 때
이 속된이라 말은 헬라어로 '싸르키코스' 인데
육적이란 말이며 육적인 사람은 머리로 육안으로 보기 때문에
편을 가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끼리 나누어져 싸우는데
우리들이 교회에서 봉사할 때도 자기가 봉사하는 단체만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육적인 사람이며
영적인 사람은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므로 서로 칭찬하며 친교를 나누고 사랑으로 일치하는 사람은 속된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5
도대체 아폴로가 무엇입니까? 바오로가 무엇입니까? 아폴로와 나는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정해 주신 대로, 여러분을 믿음으로 이끈 일꾼일 따름입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아폴로와 바오로 이야기만 말하고 케파인 베드로 사도를 말하지 않는 것은 수제자인 베드로 사도의 권의를 존중하는 뜻이며 우리들도 교회에 성직자들이나 수도자들이나
봉사자들 끼리도 서로 존중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대하듯 존경해야 하며
봉사자들을 자랑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고 교만이 되기 때문에
주님은 점점 높아져야 하고
봉사자들은 점점 낮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6
나는 심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설명:
봉사자들이 봉사할 때 봉사자들의 자세는 말씀을 전하고 말씀의 씨를
심고 성령의 물을 줄 수는 있지만
듣는 사람들 안에서 말씀이 자라게 하는 능력은 하느님이며
말씀 자체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봉사자들의 선입견을 갖지 말고 기도하고
하느님 말씀을 전하기만 하면 자라고 이루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봉사자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일꾼이 되어야 하며
항상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7
그러니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라게 하시는 하느님만이 중요합니다.
8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나 같은 일을 하여, 저마다 수고한 만큼 자기 삯을 받을 뿐입니다.

설명:
자기의 삯은 헬라어로' 미스도스' 인데
하느님께서 받을 상 즉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깨닫고 살아가면서
복음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전하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복음 말씀을 전합시다.
9
우리는 하느님의 협력자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설명: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들을 말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교회이며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큰 기둥은 사도들이며
성도들은 하느님의 밭이며 건물인 것입니다.
10
나는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은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저마다 잘 살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놓인 기초 외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
그 기초 위에 어떤 이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짓는다면,

설명:
금이나 은이나 보석은 의인화해서 하느님 말씀을 상징하며
나무나 풀이나 짚은 썩어 없어질 육적인 말을 의미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에 재림시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상징된 말씀으로
짜진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사람은 구원이 되지만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상징 된 썩어 없어질 육적인 말로 살아가는 사람은 심판날에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3
심판 날에 모든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저마다 한 일도 명백해질 것입니다. 그날은 불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저마다 한 일이 어떤 것인지 그 불(성령 심판)이 가려낼 것입니다.
14
어떤 이가 그 기초 위에 지은 건물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삯을 받게 되고,
15
어떤 이가 그 기초 위에 지은 건물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입게 됩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겠지만 불 속에서 겨우 목숨을 건지듯 할 것입니다.
16
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17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느님께서도 그자를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설명:
하느님이 계신 곳이 성전인데 구약에서는 솔로몬 성전처럼 웅장한
건물 안에 물론 하느님이 계시지만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 안에 하느님이 계셨으며
오늘날에는 성도들 안에 말씀과 성령이 계시면 교회이며
거룩한 성전이 되며 하느님 형상대로 창조한 모든 사람들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서로 사랑해야 하며
함부로 대해서는 아니 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님처럼 존경해야 하는 것입니다.

18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자기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20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신다. 그것이 허황됨을 아신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설명:
하느님의 지혜와 사람의 지혜를 설명하시면서
우리 모든 인류는 하느님아버지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살아도 주님 것이고 죽어서도 주님의 것이며
아담을 창조하시고 '네쎄마하이인' 생령을
아담의 코에 불어 넣어 생명체가 되는 것처럼
우리들도 호흡을 들어 마실 때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들어 오고
숨을 내쉴 때 우리들의 시기,질투,갈라짐등의 죽음이 나가며
하루에도 몇번씩 죽었다 살았다 반복이 되며
우리들이 호흡을 하는 것도 하느님 은총이며
늘 감사하게 살아가야 하며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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