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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사의 예수상과 복음의 재해석 용례 [교회와 부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7 조회수3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역사의 예수님'과 '복음의 예수님'에서


<복음의 예수님>이란 복음에서 드러나신 예수님의 모든 행적과 말씀 속의 예수님을 가리킨다. 역사의 예수님은 바로 복음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역사의 예수님>에서 어떤 이들은 역사 안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교(기독교)를 만들지 않았다거나, 교회를 만들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에 비해서 '복음의 예수님'은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6, 18>와 같이 복음의 예수님은 당신의 교회를 만드셨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하여 '역사의 예수님'으로 한정하는 사람은 자기 뜻(이념)에 따라 "다른 예수 - 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복음도 재해석 되어진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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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재해석 ㅡ "다른 복음"이란


'역사의 예수님'에서 파생되어져 오거나 서로 융합해서 작용하는 <'복음의 재해석' ㅡ 다른 복음>이란 어떤 이들은 인간에게 있어 '육신의 부활'은 없고 '하느님의 나라'라는 것도 인간의 상상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을 믿고 바라는 것은 일종의 '맹신, 광신'이라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도 살아 생전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고 했다면서
'생전'(역사성)을 강조한다. '육신의 부활'은 현대의 과학적으로도 입증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현재의 인간이 '부활 삶'을 사는 것이 예수님의 '생전'에서의 부활과 합치한다는 것이고

'하느님의 나라'도 지금 여기 이 땅에서 (역사성) 그같은 '생전의 부활'로 살 때를 말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복음의 재해석 곧, 부활 복음의 재해석인 것이다. ("다른 복음") 그러나 복음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활은 인간의 온갖 세상적 이념으로 정립(재구성)되어 지는 사람들이 말하는 '인간의 부활'이 아니다.


다음은 간단하게 성경과 교리서 내용으로 참조사항으로 대신한다.
<계속>은 상기의 '새 게시글'  ㅡ 71281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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