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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1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1요한 3,14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9 조회수298 추천수1 반대(0) 신고

2월 19일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 1요한 3,14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Nos scimus quoniam transivimus de morte in vitam, quoniam diligimus fratres; qui non diligit, manet in morte.  

We are well aware that we have passed over from death to life because we love our brothers. Whoever does not love, remains in death. 

새김 

요한 5,24 참조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요한 6,50; 11,25-26 참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다”와 동의적 표현으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다”(요한 3,5) 또는 어둠 속에 있지 않고 빛 속에 있다(요한3,19-21; 8,12; 12,35-46; 1요한 2,9-11)를 들 수 있습니다. - 정양모 신부, 200주년 신약성서주해. 1290쪽.  

묵상  

이웃 사랑은 하느님 안에서 사는 새 삶의 표지입니다.
하느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에게도 그 사랑을 펼칠 것입니다.
이웃에게 아무런 관심도 나타내지 않는 사람은 자신들이 하느님 안에서 살지 않거나 또는 다시 하느님을 떠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도  

모든 창조물의 아버지,
저희에게 어린아이의 마음을 주십시오.
저희로 하여금 형제 자매들에게 사랑과 자비로 다가가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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