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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로의 일치 ♡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20 조회수3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서로의 일치 ♡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교 신비가들은
그들 자신의 통합이나
하느님과의 합일만 이루려 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성령 안에서 서로의 일치도 추구했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온 인류와
완전히 분리되어 하느님과 합일을 추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교 성인한테는
어리석음일 뿐 아니라 성덕과 반대되는 것이다.

다른 이들을 향해 나아갈 수 없도록
자신 안에 고립되는 것은 어떤 형태로도
자아를 초월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자아에 갇히는 것은 사실 지옥인 것이다.

  -「토머스 머튼이 길어낸 사막의 지혜」 中에서 -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가족이 어서 성당 공동체로 돌아오기를 애타게 목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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