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멘.
작성자김창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20 조회수353 추천수2 반대(0) 신고


굿 뉴스게시판에 분명 몇 백 명이 글을 읽고 있는데 참여글 쓰시는 분이 몇 명 뿐이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 몇 사람의 공간으로 변해버린 곳 무서운 곳이라서 그런가?????
   


"하고 싶은 말 어찌 다 하고 산답니까? 글도 모자라서 쪽지로도 험담하고 ......
"좋은 말도 쓸데없이 말이 많으면 나쁜 것입니다



잔잔한 호수가 아름답다고 하시면 그 잔잔한 마음이 아직 남아 있네요



      올린 사진 전부 포토샵입니다 숨은 그림 찿기 입니다 8 음표 찿아내기..^^




"파도는 아름다움 뿐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도 더러운 말도 다 깨끗이 씻어가주는 고마운 파도죠..


"알고 싶은 일이 많으면 상처 받는 일도 많다

또 상처 주는 일도 많다.

 

참고 산다는 것은 사람이면 누구나 다 참고 산다고 하지만

설 답에서는 분명 다르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참고 산다는 것은 단순히 한 가지만 참자! 가 아니란 것을 잘 알 것입니다

참는다는 것은 인내. 시선.야유.비아냥.낙오자.

수많은 남들에게서 받아야 하는 고문이란 것도 잘 알겁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러한 모든 것을 참고 사셨듯이 그렇게 많은 하고 싶은 말씀도

다 참아내고 돌아가셨듯이 우리도 말만 앞세우지 말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자세는 어쩌면 탈무드에 나오는 셋딸중 막내에 해당됨을(험구담) 기억하고

낮은 마음으로 말수도 줄 이도 (험구담) 록     해봅니다,

 

아무리 옳은 이야기도 너무 많으면 험구담의 죄란 것을 느끼고 이해하고

고개도 숙여보고 목청도 낮은 목소리 로 바꿔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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