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언[3]/위대한 인간의 탄생[3]/창세기[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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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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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2-23 | 조회수37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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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비록 수면상태이지만 아담의 고통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분만의 고통은 최초에는 여자를 탄생해야하는 남자의 몫이었다. 그 산고의 고통을 겪고서야 아름다운 여자가 탄생되었다. 우리몸 안에는 하느님의 영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우리는 그분의 영을 품고 사는 그분의 작품이다. 잠에서 깨어난 아담은 여자를 보자마자 이렇게 감탄사를 외쳤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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