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24 조회수3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12년 2월 24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단식을 사회 정의와 연결시키고 있다.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단식은 불의하게 억압받는 이들을 풀어 주고 굶주리고
헐벗은 이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결코 단식을 단죄하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지상에서
당신께서 하느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시기는 잔칫집의 흥겨운 때와
같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아모 5,14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5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53

봄 대나무 !

추위에
오므라진 

대나무
잎사귀

봄바람
불 때마다

생기가
돌며

댓줄기
초록빛

뽀얗게
생생해져

하늘 임
향하는

곧으나
부드러운

새 하늘
새 땅

순명은
시작되었는가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