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25 조회수327 추천수1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12년 2월 25일 (자)

♤ 말씀의 초대
가난하다고 해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하느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누구보다
먼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고생하는
이를 위로하는 것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죄인이 회개하여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느님의 기쁨에 우리가 함께하는 것은 죄인을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회개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54

참새 승리 !

가시
엉성한

탱자나무
숲에

참새들
오밀조밀

모여
있었네

어린
새는

털이 
푸시시

긴 겨울
너무나

애쓰고
추위

이겨
주어서

고맙고
반갑네 그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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