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으로 1을 읽고 요약한 부분임

하느님께 도움을 청할 때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 대신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할 때에는 여러분도 그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 사시오. 하느님을 찬미하고 남을 도와 주면서 여생을 평화속에 머무르기를 원한다면, 기도하여라. 의혹과 오류를 없애고 평화를 얻게 하는 하느님의 은총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외친다고 한다.

  “하느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꿈을 크게 가져라!”

날마다 자신을 성찰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자신의 약점과 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시오.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 네 마음 안에 하느님의 사랑을 막는 장벽을 세우게 된다.

음식을 맛있게 먹느냐 아니냐의 차이점은 그 음식을 고맙게 생각하느냐 아니냐에 달린 것이다. 내 말은 하느님께 시간을 바치되, 의무감에서 바치지 말고, 사랑으로 바쳐야 한다는 말이다. 하느님께 대한 진정한 사랑으로 한 시간을 바치는 것이, 사랑없이 하루종일을 바치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다. 기도할 때 시간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랑으로 기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도를 중지해서는 안된다. 중요한 것은 네 마음이다. 네가 기도할 때

하는 말은, 네 마음을 하느님께 열어드리기 위한 것이다. 네 마음이 기도하는데에 있다면, 같은 기도를 날마다 되풀이해도 상관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