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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에서는 언제 감사를 드렸는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02 조회수346 추천수1 반대(0) 신고
 

3) 구약에 나타난 감사드리는 희생
(네 번째 여정 : 수난에 참여함)

 

 
모든 것이 감사를 드리는 행위에 달려있으며,
특히 예수님의 부활이 그 열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죽음을 감사드리는 희생으로
바꾸셨기 때문에 부활하셨다고 말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감사의 관계를 살펴보면,
첫째, 한 사람이 어떤 특정한 문제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면, 하느님께 열심한 기도로 탄원하면서 죽음을
면하게 해주시면 감사를 드리는 희생제물을 바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것이 흔히 이루어지던 일반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시편의 다른 부분에서는,
위기를 면한 충실한 자가
감사드리고 있는 장면이 표현됩니다.

 

시편 116편에,

“내가 부르짖을 때마다 주님께서는 내게 귀를
열어 주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감사와 희생 제물입니다.

 

 “주님, 내 마음 다하여 감사기도 드립니다.
내가 부르짖을 때 당신은 들어주셨습니다.”

 

다른 시편애서도 감사드리는 희생제물을
바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편 107편에,

 

광야에서, 감옥에 갇혀, 그리고 병에 걸려
고통 받고 위험한 상황에 처한 여러 경우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충실한 자들이 주님께 부르짖을 때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그 고난에서 건져주십니다.

 

그래서 시편 저자는 매번,

 

"그 사랑, 주님께 감사 하여라,
그분이 인간들에게 베푸신 기적들을 감사드려라."

"주님께 감사 예물을 바쳐라”고 감사드릴 것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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