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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륜에 대한 단죄(1코린토5,1-1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02 조회수533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2년 3월 2일 금요일 1코린토5장

1코린토 1장~4장에서
육적으로 살아가는 코린토 교회인들이
서로 분쟁과 시샘등으로 살아가는 것이 육적인 교회에 속하며
영적으로 볼 때는 간음한 것이 되기 때문에
5장에서는
실제 아버지에 후처를 아들이 간음하는 예화를 통하여
육적으로는 십계명에서 간음을 하지 말라는 계명을 범하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아버지 후처인 여자는 율법을 상징하고 아들은 복음으로
다시 태어난 성도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옛날에 믿었던
유대교회에 다시 돌아가 복음을 믿는 사람이
다른 종교를 동시에 믿는 것이 영적으로 간음한 것이며
불륜이라는 것을 말하며

헬라어로 '포르네야' 는 음행,불륜이라는 뜻이며
마태복음5,27 '모이큐오' 는 간음,음행 란 뜻이 있는데
육적으로는 부부이외에 다른 분과 동침하는 것이 간음 또는 음행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유대교로 돌아가 율법을 믿고 복음도 동시에 믿는 사람을
영적인 간음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율법과 복음을 섞어서 믿는 행실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계시해 주시는 하느님을 믿는 것이
순결한 처녀이며 깨끗한 간음하지 않는 영혼인 것입니다.

복음의 삼덕은 정결,청빈,순종인데
성경말씀으로 살아갈 때 아가페사랑이 충만하면
마음이 죄로부터 깨끗해지며 마음이 가난해지며 하느님말씀에
순종을 하게되며 성직자들이나 수도자들이 복음의 삼덕으로
살아가는 거룩한분들인 것입니다.
이런분들이 순결한 영적인 처녀들인 것입니다.

1 코린토7장에서는
세상의 혼인 문제를 예화로 들어서 영적인 남편인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결혼을 계시해주시는 것입니다.


불륜에 대한 단죄

구약에서는 우상숭배,살인,간음,배교는 구원 받을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 죄는 다 용서 받을수 있으나
성령을 거부하는 죄는 용서 받을수 없다고 말하셨으며
진리의 말씀인 성령을 거부하게 되면
진리 말씀으로 우리들 안에 오실수 없기 때문에 구원 받을수 없게 되나
성경 말씀을 읽고 복음 말씀을 믿고 살아갈 때는 변화 되어
하느님의 속성인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게 되며
우리가 육차원에 있을 때는
육적인 간음만을 생각하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영차원으로 볼 때는
세상에서는 간음하지 않고 착하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영적 간음이며 하느님을 떠나는 것이
영적간음이기 때문에
하느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착한 성도들인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아니계시면
우리들은 세상것과 짝짝꿍하고 (야고보서4,4)살아가기 때문에
영적으로 매일매일 간음하는 사람일 수가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회개하면서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살아가야하며
영적인 단식은 육적인 음식을 먹지않을뿐만 아니라
성경말씀을 읽고 말씀을 양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인 단식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1
사실은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 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설명:
실제로 육적인 교회인 코린토교인들 중에 아버지의 후처인 여자와
아들이 음행을 하였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지적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경고를 하였으며
여기에도 깊히 묵상을 해야 하는데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영적인 과부이고 영적인 고아이며 영적으로 음행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계속 묵상하여
하느님과 일치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슬퍼하며,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에서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나는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 그러한 짓을 한 자에게 벌써 판결을 내렸습니다.
4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나의 영이 우리 주 예수님의 권능을 가지고 함께 모일 때,
5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 그 육체는 파멸하게 하고 그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6
여러분의 자만은 좋지 않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린다는 것을 모릅니까?
7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고 새 반죽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누룩 없는 빵입니다.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기 때문입니다.

설명:
묵은 누룩은 율법과 비진리를 상징하기 때문에
복음 말씀인 진리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묵은 누룩, 곧 악의와 사악이라는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냅시다.
9
나는 전에 써 보낸 편지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과 상종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10
물론 불륜을 저지르는 이 세상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 그리고 강도들이나 우상 숭배자들과 전혀 상종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아예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설명:
성도들은 영적인 남편인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살아가게 되며
사탄 마귀인 비진리와 살아가는 것이 불륜이며 음행이며
간음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의 하느님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지 아니하면
영적으로 간음을 하게 되는 것이며 세상과 짝짝꿍하게 되는
것이며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야고보서4,4)

11
내가 그렇게 쓴 뜻은, 교우라고 하는 사람이 불륜을 저지르는 자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거나 우상 숭배자거나 중상꾼이거나 주정꾼이거나 강도면 상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와는 식사도 함께 하지 마십시오.

설명:
음행이나 간음를 하는 사람하고는 상종도 하지 말라는 뜻은
그 사람들하고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서 조정하고 있는 사탄 마귀들하고 상종하지 말고
마귀를 끊어 버리라는 뜻이며
육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교우들이나 세상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하고
복음 말씀을 풀어 주어 비진리로 살아간 교우들이나 세상 사람들을
진리를 깨달아 신앙생활를 잘할수 있도록
말씀 봉사자들이 봉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12
바깥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심판할 사람들은 안에 있는 이들이 아닙니까?
13
바깥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가운데에서 그 악인을 제거해 버리십시오.”

설명:
사람들의 마음 안에 존재하는 사탄 마귀를 제거해야 하며
내 안에 있는 두 존재인 즉 하느님과 사탄 중에 사탄을 제거하고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하며 우리 안에 있는 사탄을 없애기 위해서는 계속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말씀의 능력으로 어둠의 세력이 없어지며
아가페 사랑쪽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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