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으로 3 (두번째)

강한 자들은 비록 어떤 대가를 치룬다 하더라도  비록 아무리 유혹을 당한다 하더라도 악에 대하여 꿋굿이 맞서는 사람들이다. 나의 친구들아, 누가 무엇을 왜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희가 마음속에서 사랑을 몰아낸 그 순간에, 바로 그 순간에 미움과 분노가 찾아온다는 사실이다. 말다툼은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악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말다툼은 경멸과 악한 감정을 키운다.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항상 섬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우리 모두들 함께 기도를 드리자.

지금부터 기도를 올릴 때는 네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분명히 말하여라. 만일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면 들어 주실 것이다. 때때로 사람들의 말 한마디가 커다란 상처를 줄 수 있고, 그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찢어 놓거나 심한 경우에는 한 사람의 일생을 망쳐놓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말을 막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왜 말하는 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말은 때로 검보다도 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용서를 할 줄 알아야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사랑이 없으면 가족은 가족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