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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나라를 결정적으로 거부하다 [타락한 천사]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08 조회수339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 생명의 구원계획을 방해하는 타락한 천사 (유혹자)

하느님 나라를 철저하게결정적으로 거부하다



교리서 392 성경은 이 천사들의 죄에 대해 말한다. 이 ‘타락’은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를 철저하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거부한 이 영적 피조물들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생겨난 것이다.


교리서 215 “당신 말씀은 한마디로 진실이며, 당신의 의로운 법규는 영원합니다”(시편 119[118].“주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이시며 당신의 말씀은 참되십니다”(2사무 7,28).
그러므로
하느님의 약속은 언제나 실현된다.


교리서 215 하느님께서는 진리 자체이시며, 그 말씀에는 거짓이 있을 수 없다. 인간의 죄와 타락은 하느님의 말씀과 자비와 성실을 의심하게 만드는 유혹자의 거짓말에서 시작되었다.


교리서 391 우리의 첫 조상들이 불순명을 선택하게 된 배후에는, 하느님을 거스르는 유혹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 목소리는 질투심 때문에 그들을 죽음에 빠지게 하였다


교리서 415 “하느님께서 의롭게 창조하신 인간은 악의 유혹에 넘어가 역사의 시초부터 제 자유를 남용하여, 하느님께 반항하고
하느님을 떠나서 제 목적을 달성하려 하였다


교리서 2284 악한 표양은 악을 저지르도록 타인을 이끄는 태도나 행위이다. 악한 표양을 보이는 사람은 이웃을 악으로 이끄는 유혹자가 되는 것이다. 교리서 2523 육체의 정숙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감정의 정숙도 있다. 감정이 정숙한 사람은 유행의 유혹과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의 압력에 저항할 수 있는 생활 방식을 취한다. 


교리서 2847 우리는 유혹을 ‘당한다’는 것과 유혹에 ‘동의한다’는 것도 분별해야 한다. 끝으로, 분별력을 이용하면, 우리는 유혹의 거짓된 가면을 벗길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유혹의 대상은 “먹음직하고 소담스러워 보이지만”(창세 3,6), 실제로 그 열매는 죽음이다. 


교리서 414 사탄 또는 악마와 모든 마귀는 하느님과 하느님의 계획에 봉사하기를 거부하여 타락한 천사들이다. 하느님을 거스르는 그들의 선택은 결정적인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에 대한 자신들의 반역에 인간을 끌어들이고자 애쓴다. 


교리서 2864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마지막 청원에서, 그리스도인은 교회와 더불어, 하느님과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직접 반대한 천사, 사탄, “이 세상의 권력자”를 쳐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드러내 주시도록 하느님께 청한다. 




# 세상의 권력자란 ;  하늘의 하느님 나라를 철저하게 거부하게 하고 그 대신에 세상에서 영광스런 세상의 나라를 보게 만드는 유혹의 권세자를 말한다.<예수님 광야 유혹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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