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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우끼리의 송사(1코린토6,1-20)/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09 조회수345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2년 3월 9일 금요일 1코린토6장

헬라어 '포르네아' 는 음행 불륜 간음이란 뜻인데
음행을 해서 죄를 짓는데 이 죄라는 말은 헬라어로 '하마르티아 '인데
이 하마르티아 는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영적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할 때
원죄사함을 받아야 음행으로 인한 죄를 짓지 않는 것이며
세상에서 부부외에 음행을 해서 지은 죄를 예화로 들어서 말하지만
원어성경을 읽고 깊히 묵상할 때
성경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을 수가 있으며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에서 부부외에 다른 사람들과 동침으로 인한 음행이나 불륜을
갖는 것은 물론 잘못된 것이며
세상의 혼인을 통하여 하느님과 하나되는 결혼을 말하며
창세기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이 된다고
말씀이 선포됐는데 마태복음19,4; 마르코복음10,7; 루카복음16,18 과
에페소서 5,31 에 풀어 주셨는데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남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부모 성부와 천상예루살렘을 떠나
이 세상에 오셔서 여자인 교회인 성도들과 한 몸이 된다고
말씀이 계시 되며 이 말씀은 신비라고 하셨습니다.

원죄를 사함 받을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아 원죄의 사함을 받아야 영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는 것이며
원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착하게 살아가도 죄를 짓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의 장사는 죽은자에게 맡기고
너희들은 나를 따르라 고 말씀하셨는데
원죄가 있는 사람은 육신을 살아 있지만 영혼은 죄의 벌로
죽어 있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믿고 영혼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합시다.

그리스도와 하나가되기 위해서는 빵의 양식을 먹고 몸이 이루어져야
한영이 되는데
육적인 양식을 먹은사람은 장사하는 성전인 육신의
장막이 이루어지지만
영의 양식인 레마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한몸이 이루어지고 몸이 이루어진 사람이
그리스도와 한영이 되며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으로 우리들 안에 오시고 성찬의 전례 때 빵과 포도주로 우리들 안에 오시는데
빵과 포도주는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를 받아 모심으로써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된
그리스도인들을 기도하는 성전 이라고 하며
1코린토6장에서는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교우끼리의 송사

교우끼리 송사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심판하는데
이 심판이라는 말은 '크리노 '인데
율법의 의와 사람의 의로 심판하는 것은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심판의 대상이 되며

마태복음7,1 판단 하지 말라 판단하면 그 판단한 말로 심판을 받는다 고
하였으며 그리스도인들끼리 결점을 보고 판단하고 법정까지 가는 것은
이미 죽은 자들의 행위이나 하느님의 의는 아가페 사랑으로 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나 세상사람들이 음행할 때는
아가페 사랑이 없기 때문에 죄를 지은것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 말씀으로 살아갈 때
사랑이 충만하면 십계명에 있는 모든 계명을 지킬수가 있으며
사랑하면 하느님이외에 두 신을 믿지 않으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살인하지 않으며 간음하지 않는 것이며

요한복음8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율법을 믿는 율법학자들은
돌로 쳐 죽일까요 라는 말을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의인 사랑으로 보기 때문에
이 간음한 여인이 생명이고 사랑인 나(예수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죄를 지은것이지만 이제 나를 만났으니까 원죄 용서 받고
구원 받는 사람으로 계시가 되며
요한복음12,48
예수님께서는 내가 한 말로 심판 한다 고 하시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잘못한 형제자매를 보면
인내의 열매로 참고 기다리며
사랑의 사람이 될 때까지 복음 선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여러분 가운데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 어찌 성도들에게 가지 않고 이교도들에게 가서 심판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2
여러분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아야 할 터인데, 여러분은 아주 사소한 송사도 처리할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까?
3
우리가 천사(다니엘서7,22;지혜서3,8)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하물며 일상의 일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지 않습니까?
4
그런데 이런 일상의 송사가 일어날 경우에도, 여러분은 교회에서 업신여기는 자들을 재판관으로 앉힌다는 말입니까?
5
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에는 형제들 사이에서 시비를 가려 줄 만큼 지혜로운 이가 하나도 없습니까?
6
그래서 형제가 형제에게, 그것도 불신자들 앞에서 재판을 겁니까?
7
그러므로 여러분이 서로 고소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그릇된 일입니다. 왜 차라리 불의를 그냥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왜 차라리 그냥 속아 주지 않습니까?
8
여러분은 도리어 스스로 불의를 저지르고 또 속입니다. 그것도 형제들을 말입니다.
9
불의한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불륜을 저지르는 자도 우상 숭배자도 간음하는 자도 남창도 비역하는 자도,

설명:
우상숭배,간음,남창 마치 소돔과 고모라에서처럼 음행을 저지른 사람은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며
오늘날에도 십계명을 아가페 사랑으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10
도둑도 탐욕을 부리는 자도 주정꾼도 중상꾼도 강도도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합니다.
11
여러분 가운데에도 이런 자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느님의 영으로 깨끗이 씻겨졌습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되었고 또 의롭게 되었습니다.


불륜과 그리스도인의 자유

육적인 음행은 부부외에 다른 사람과 동침하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불륜이며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가 우리들에게 유전이 되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살아가며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원죄의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선악으로 판단하며
저 분은 봉사를 많이 한다.하지 않는다.부자다.가난하다.착하다.악하다 판단하면서 살아가지만

생명나무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으로 살아갈 때는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게 되면
예수님의 눈으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며
우리들에게 잘못한 모든 사람들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분들의 잘못을 용서해 줄수 있으며
사랑이 충만하면 판단 자체가 없어지고 미움자체가 없어지며
화 자체가 없어지며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을 선한 바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12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집회서 37,28)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나를 좌우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설명:
요한복음8,31 진리가 자유케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말씀을 읽고 살아갈 때 그 말씀을 깨닫게 되면 아가페 사랑이 오며
이런 그리스도인은 지금까지 억누르고 있던 사탄이 성경말씀에
의하여 없어지며 마치 감옥에 갔던 사람이
감옥에서 석방이 되었을 때 자유가 오고 기쁨이 오는 것처럼
진리 말씀으로 죄사함 받았을 때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오는 것이며

이런 경우에 묵시록21,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줄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사라질 것이다 이런 상태가 되는 그리스도인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온 사람들이며 영광 받는 상태인 것입니다.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불륜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위해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14
하느님께서 주님을 다시 일으키셨으니, 우리도 당신의 힘으로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15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모릅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탕녀의 지체로 만들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16
아니면, 탕녀와 결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모릅니까? “둘이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설명:
탕녀도 '포르네 '인데
영적인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이외에 다른 신들을 믿고 사는 것이 음행이며 불륜이며 영적 간음이기 때문에
묵시록18,3 그 여자의 난잡한 불륜의 술을 모든 민족들이 마시고
땅의 임금들이 그 여자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사치때문에 부자가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도 믿고 다른 신을 동시에
믿는 것이 영적 불륜이며 영적으로 간음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나 주님과 결합하는 이는 그분과 한 영이 됩니다.
18
불륜을 멀리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몸 밖에서 이루어지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설명:
창세기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가 한 몸이 된다고 하셨으며
마태복음19,4;에페소서 5,31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여자는 교인인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예수님을
머리로 한 지체가 되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세상과 짝짝꿍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잘못이 되는 것입니다.
죄는 원어성경에는 '하마르티아' 즉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원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영적 간음 영적 음행을 하게 되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며
성경에서 죄는 전부 원죄를 말하며
율법을 못지키는 죄는 불법또는 범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9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
20
하느님께서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설명: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우리 자신들을 하느님께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며
우리들에게도 영광을 받게 되는 것이며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하게 되며 영광 받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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