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르침 그리고 깨우침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10 조회수3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님께서는 그 두 제자를 가르치십니다.

(다섯 번째 여정 :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

첫번째 수단이,
그들로 하여금 말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주고 받는 말들은
무슨 이야기이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멈추어섰다.

그리고 그 중의 하나 그레오파라는 사람이 대답하며,
'당신도 예수살렘에 머물고 있었는데 당신만이  이 며칠 동안에
거기서 일어난 일을 몰랐단 말입니까?하고 그분에게 말했다." 

"무슨 일인데?"

예수께서는 모르는체 하십니다.
그들은 그분에게 일어난 일을 설명해주는데,

그들은 "예수께서는 그 하신 일과 말씀에 있어 큰 능력을
보이신 예언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사람들이 그분을
넘겨주어 사형선고를 받게하시고 십자가에 달아 처형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야 말로 이스라엘을 속량하실 분이라고 희망을
걸고 있었습니다."라고 자신들이 본 인간적인 관점에서 그것을
설명합니다.

그들이 수난의 긍정적인 의미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그 희망이 좌절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여정"
           알베르 바노에 신부 지음.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