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14 조회수2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12년 3월 14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규정과 법규들을 가르쳐
주며,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후손들에게도 알려 주도록 명령한다.
하느님께서 주신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는 것이 이스라엘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과 예언서들을 완성하시러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이라는 새 법으로 율법과 예언서들을
완성시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ㄷ.68ㄷ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72

꽃잔디 맘 ! 

꽃샘 
추위에도 

시작 
되었네 

가장
낮은

자리에
피는 꽃

진분홍
빛깔

봄밤의
달빛

땅에
내릴 때

살짝
디디라고

보드란
꽃잎

펴고
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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