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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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16 조회수3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12년 3월 16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호세아는 아시리아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던 때에 활동하던 예언자였다.
호세아는 아시리아나 인간의 그 어떤 힘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못하고,
오직 하느님만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한 계명의 양면이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드러난다. 이웃을 미워하면서 하느님을 제대로 사랑할 수
없다. 모든 율법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74

나비 봄 !

연노랑
하양

진노랑
나비

드디어
나왔네

날개에
봄빛

환하게
태우고

어디든 
가는 

따뜻함
알리나

나풀
나풀

곱게
날아다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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