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맡김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17 조회수348 추천수0 반대(0) 신고
    맡김
놔둠은 무관심의 표현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느님에게 맡기는 행위이다. 놔둠의 영성을 사신 예수께서 가라지의 비유를 들려주신다. 옳고 그름의 구별은 하느님께 맡겨라. 가리는 것은 하느님의 일이다. 가리는 것을 하느님께 맡길 때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뿐 아니라 서로 평화를 나눌 수 있고, 서로 신뢰하고 이해하며, 위로하고 사랑하며 살게 된다. -「제3의 인생」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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