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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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리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21 조회수370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수요일
2012년 3월 21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여인이 제 젖먹이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당신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은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다(제1독서).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이 세상에 드러났다. 인간에 대한
예수님과 하느님의 사랑은 하나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살리고자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25ㄴ.26ㄱ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30
    그때에 17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8 이 때문에 유다인들은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기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시어,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넘기셨다.
23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26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27 아버지께서는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을 하는 권한도 주셨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마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29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79

풀꽃 연가 !

누구라도
지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냉이 꽃
봄까치꽃

장구나물
곰밤부리

수선화
히아신스

이어서
피어날

여러
풀꽃들

만나게
되면

안녕
이라는

인사말
한마디씩

할 수
있을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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